미래부, 데이터 중심의 창조경제 전문가 육성

미래창조과학부가 데이터 중심의 창조경제 전문가를 육성합니다.

미래부는 오늘(14일)DB 기반의 빅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빅데이터 아카데미`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에서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모든 ICT의 기초는 데이터베이스이며 산업육성의 기본은 전문인력 양성에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DB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갖춘 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며 빅데이터 아카데미가 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빅데이터 분야는 2015년까지 미국에서만 200만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측되나 그 중 3분의 2는 빅데이터 전문가 부족으로 인재확보에 실패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국내 역시 최근 공공·대기업을 중심으로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추진할 전문가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미래부는 ‘빅데이터 아카데미’를 통해 선도형 창조경제의 원동력이 될 빅데이터 기술 전문가와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산업에 전 방위적으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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