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객 12만명 시대, 대부분 강남 압구정, 청담동 성형외과로 몰려

해마다 증가하는 외국인 의료관광객 수가 2012년 기준 12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강남 압구정에 몰려있던 성형외과 타운이 새로운 청담동으로 관심을 받으며, 본격적인 해외환자유치에 나서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를 방문한 의료 관광객 수가 2012년 기준 이미 12만명을 넘어 해마다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해외환자유치를 위한 성형외과의 마케팅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강남이 성형외과의 메카로 자리잡으면서 브랜드네임 경쟁은 대기업 못지 않은 마케팅으로 이슈를 모으고 있다.

반면 청담동 성형외과가 지역적으로 외국인들과 부유층을 대상으로 새로운 성형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청담동 성형외과의 경우 강남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청담동이라는 차별화된 지역위치, 첨단의료기기와 의료시설의 보유, 환자중심으로 설계된 인테리어 등은 외국인의 시선을 모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줄기세포성형을 위한 무균클린수술실을 갖추고 있어 해외환자들의 문의 및 상담은 청담동성형외과로 앞으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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