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130만원 붕괴..외국인 매도는 줄어

삼성전자의 주가가 130만원선이 무너졌습니다.

21일 9시2분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날보다 3만6000원(2.63%) 내린 129만3천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출구전략 우려로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증시가 이틀 연속 폭락한 데 따른 후폭풍으로 분석됩니다.

오늘도 CS증권 등 외국계 창구로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지만 순매도 규모는 급격히 줄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130만원이 무너진 것은 지난해 11월 1일 129만7천원 이후 8개월만에 처음입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좀비 치즈버거, 온갖 치즈에 마카로니 범벅 "어마어마해"
ㆍ남상미 이상우 `빗속 질주신` 3시간 물줄기 맞고도 `유쾌`
ㆍ[포토] 김지호 30kg 감량, 도대체 누구신지... `헉`
ㆍ박지성 김민지 열애, 과거 이상형 발언 "축구선수 남친, 좋죠!"
ㆍ[뉴욕증시 마감] 버냉키 충격 이틀째 지속‥다우 2%대 급락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