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문화, 생활, 공원, 복합커뮤니티센터 두루갖춘 세종 골드클래스

소형 주택으로만 구성된 세종시 1-1생활권 L3블록 ‘세종 골드클래스’에 구름인파가 몰리고 있다.

23일 골드클래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견본주택 오픈 첫날 3500명, 둘째 날 4000명에 이어 23일은 4500명 이상이 방문했다고 전했다.‘세종 골드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18층 10개동 총 508가구로, 실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59㎡ 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단지는 4-Bay(일부 세대 제외)와 남향위주로 설계돼 넓은 개방감과 채광, 통풍성 등이 확보되어 있으며, ‘세종 골드클래스’가 들어설 L3블럭의 경우 국·공립어린이집, 초·중학교, 대규모 근린공원, 상업지,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둘러싸여 생활권내 마지막 최고의 주거, 교육 특화 블럭으로 전문가들이 분석하는 위치이기도 하다.

취득세, 양도소득세 감면 등 새 정부의 부동산정책의 수혜대상아파트이기도 한 골드클래스는 경기변동에 강한 소형아파트인 만큼 신혼부부, 인근지역 전세거주자, 노후안심투자처, 주택임대사업 등에 가장 적합한 주택상품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분양가상한제의 민간소형아파트라는 점에서라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분양관계자는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59㎡ 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견본주택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또한 세종시의 분양시장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고 양도세 100% 감면 혜택도 적용되기 때문에 투자관련 문의도 많다”고 말했다. 또한 “대형 아파트에 비해 중소형이 인기가 높고, ‘세종 골드클래스’는 교육, 문화, 생활, 공원, 상업시설 등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가까워 어린 자녀를 둔 부모에게 인기가 좋다.”라고 현장분위기를 전했다.청약일정은 오는 26~27일 이전기관 1차 접수를 시작으로 7월 1일 이전기관 2차 및 일반특별공급 접수, 7월 3일 일반공급 1,2순위 접수, 7월 4일 일반공급 3순위 접수, 7월 10일 일반공급 당첨자 발표, 7월 16~18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 금남교 인근에 위치했다.

문의: 1544-5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