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패션街는] 오늘의 패션계 소식

콴펜이 롯데호텔과 함께 예비신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스타일링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1일 콴펜은 잠실 롯데호텔월드 에메랄드룸에서 더웨딩, 콴펜, 라메르와 함께 예비신부들을 위한 스타일링 클래스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콴펜은 예단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악어백을 고르는 방법,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는 방법 등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콴펜은 스타일링 클래스 한 켠에 제품을 전시해 참석한 이들의 이해를 빠르게 유도했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예비신부, 혼주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브랜드는 스타일링 클래스에 참석한 이들을 대상으로 10%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 특별함을 더한 스타일링 클래스로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수입잡화 셀렉샵 브랜드인 밴드오브플레이어스(BAND OF PLAYERS,이하 밴플)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플레이마켓을 진행한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밴플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밴플의 가방, 신발 등을 80~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 가방과 티셔츠 그리고 밴플만의 유니크한 아이템이 함께 들어간 럭키박스를 30개 한정 수량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컨버스 아이웨어가 2013년 국내 첫 론칭된 컨버스 아이웨어의 대중화를 이끄는 컨버스 아이웨어 서포터즈 `CONVERSE PLAYER 1기`를 선발해 발대식을 개최했다. 30명의 컨버스 아이웨어 서포터즈는 약 10주간 컨버스 아이웨어를 알리는 홍보 및 마케팅 컨텐츠를 제작하는 데 직접 참여하며 활동할 예정이다. 21일 발대식을 통해 활동의 서막을 올렸으며 추후 이루어질 컨버스 아이웨어 온/오프라인 마케팅 행사에 적극 참여해 컨버스 아이웨어만의 스타일리시하고 자유분방한 브랜드 이미지를 살린 다양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대학생 홍보단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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