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급락…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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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외국계 증권사의 투자의견 하향조정 소식 등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43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1950원(6.18%) 떨어진 2만9600원을 기록 중이다. 5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CLSA증권은 전날 SK하이닉스 분석 리포트를 통해 "PC D램 가격이 다음달 이후로 하락세로 전환하고 영업이익은 올 3분기 고점을 형성한 이후로 성장성이 둔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조정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2일 오전 9시 43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1950원(6.18%) 떨어진 2만9600원을 기록 중이다. 5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CLSA증권은 전날 SK하이닉스 분석 리포트를 통해 "PC D램 가격이 다음달 이후로 하락세로 전환하고 영업이익은 올 3분기 고점을 형성한 이후로 성장성이 둔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조정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