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후계자 `아이유` 지목..."나와 차원 다른 매력"
입력
수정
이효리가 자신의 뒤를 이을 후배로 아이유를 꼽아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2일 방송된 스토리온 `스토리온 우먼쇼`에 출연해 "뒤를 이을 가수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느냐"는 물음에 "자기만의 완전히 다른 차원의 매력을 가진 후배 가수인 아이유라고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효리가 아이유를 후계자로 꼽은 이유는 "다른 차원의 매력으로 나를 훨씬 더 앞질러 갈 수 있어서"였다. 같은 매력을 이어갈 후배는 아니라는 것.
이효리는 "나는 나일 뿐인 것 같다. 물론 다른 분들도 멋있지만 그건 그 분들의 매력인 것이고 나랑 똑같다고 생각하는 분은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나도 솔로 활동을 하며 엄정화 선배를 생각했다. `내가 이제 댄스 가수 하기에는 나이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엄정화 선배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나도 후배들이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 `효리 언니가 있었지`라는 용기를 줄 수 있는 선배 가수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이효리 후계자, 아이유라니...정말 의외" "이효리 후계자, 과연 아이유도 본인이 후계자라고 생각할까?" "이효리 후계자 아이유, 의외였지만 이효리 말 듣고 보니 납득도 가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yeeune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권민중 안면윤곽수술 `大변신`..예뻐졌지만 매력`상실`
ㆍ수지 남동생 새삼 화제, 거침 없는 누나 폭로? `귀여워`
ㆍ이나영 원빈 `성지글` 등장...무려 2007년? 네티즌들 `성지순례`
ㆍ이서진 "써니 현아랑 배낭여행 가는 줄 알았는데" `멘붕`
ㆍ6월 외환보유액 16.6억달러 감소‥1년1개월래 감소폭 최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효리는 2일 방송된 스토리온 `스토리온 우먼쇼`에 출연해 "뒤를 이을 가수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느냐"는 물음에 "자기만의 완전히 다른 차원의 매력을 가진 후배 가수인 아이유라고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효리가 아이유를 후계자로 꼽은 이유는 "다른 차원의 매력으로 나를 훨씬 더 앞질러 갈 수 있어서"였다. 같은 매력을 이어갈 후배는 아니라는 것.
이효리는 "나는 나일 뿐인 것 같다. 물론 다른 분들도 멋있지만 그건 그 분들의 매력인 것이고 나랑 똑같다고 생각하는 분은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나도 솔로 활동을 하며 엄정화 선배를 생각했다. `내가 이제 댄스 가수 하기에는 나이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엄정화 선배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나도 후배들이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 `효리 언니가 있었지`라는 용기를 줄 수 있는 선배 가수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이효리 후계자, 아이유라니...정말 의외" "이효리 후계자, 과연 아이유도 본인이 후계자라고 생각할까?" "이효리 후계자 아이유, 의외였지만 이효리 말 듣고 보니 납득도 가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yeeune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권민중 안면윤곽수술 `大변신`..예뻐졌지만 매력`상실`
ㆍ수지 남동생 새삼 화제, 거침 없는 누나 폭로? `귀여워`
ㆍ이나영 원빈 `성지글` 등장...무려 2007년? 네티즌들 `성지순례`
ㆍ이서진 "써니 현아랑 배낭여행 가는 줄 알았는데" `멘붕`
ㆍ6월 외환보유액 16.6억달러 감소‥1년1개월래 감소폭 최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