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유통 비용 10%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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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해 유통비용을 10%가량 줄이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식품부는 10일 수산물유통구조개선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생산자 중심의 4단계 유통경로를 마련해 유통비용을 줄이고, 노량진 수산시장에 관광을 연계 하는 등 도매시장 운영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연근해산 수산물은 생산자 단체 중심으로 산지거점 유통센터-소비자 문산 물류센터-소매상-소비자의 4단계 유통경로를 만들어 유통비용을 낮추기로하고 이를 위해 2025년까지 5개의 산지 유통센터를 확충하고 관련 예산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양식수산물은 활어 전문 물류센터 등 새로운 거래 환경을 만들고, 원양수산물은 도매시장의 다양한 가격결정 시스템을 마련해 가격인하를 유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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