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시청률 20% 돌파…이보영, 고현정·김옥빈에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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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이종석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전국 시청률 20%를 넘어섰다.
11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11회는 전국 기준 22.1%, 수도권 기준 2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같은 시간대에 방영하는 MBC '여왕의 교실'(고현정 주연) 은 전국 시청률 7.5%였고, KBS 2TV '칼과 꽃'(엄태웅·김옥빈 주연)은 5.4%에 그쳤다.
지난달 5일 첫 방영을 시작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탄탄한 대본과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줄곧 인기를 끌어왔다.
전날 방송에서는 민준국(정웅인 분)을 죽였다는 의심을 받은 박수하(이종석)가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11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11회는 전국 기준 22.1%, 수도권 기준 2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같은 시간대에 방영하는 MBC '여왕의 교실'(고현정 주연) 은 전국 시청률 7.5%였고, KBS 2TV '칼과 꽃'(엄태웅·김옥빈 주연)은 5.4%에 그쳤다.
지난달 5일 첫 방영을 시작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탄탄한 대본과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줄곧 인기를 끌어왔다.
전날 방송에서는 민준국(정웅인 분)을 죽였다는 의심을 받은 박수하(이종석)가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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