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해운, 매각 기대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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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이 매각 기대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9000원(14.93%) 오른 6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해운은 반년 만에 매각을 재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22일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한앤컴퍼니를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으나 우발채무 처리 문제로 협상이 결렬됐다.
대한해운의 예비입찰 결과 대림코퍼레이션, 한앤컴퍼니, 폴라리스쉬핑, 중견건설, 삼라마이더스(SM) 그룹, 제니스파트너스, 아이엠투자증권 등 6곳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해운 인수에 관심이 쏠림에 따라 대한해운에 대한 투자심리도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1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9000원(14.93%) 오른 6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해운은 반년 만에 매각을 재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22일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한앤컴퍼니를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으나 우발채무 처리 문제로 협상이 결렬됐다.
대한해운의 예비입찰 결과 대림코퍼레이션, 한앤컴퍼니, 폴라리스쉬핑, 중견건설, 삼라마이더스(SM) 그룹, 제니스파트너스, 아이엠투자증권 등 6곳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해운 인수에 관심이 쏠림에 따라 대한해운에 대한 투자심리도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