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시큼한 음료로 입맛 UP!!

여름은 더위에 지쳐 땀을 많이 흘리고 입맛을 잃기 쉬워 다른 계절보다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무더운 여름에는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아 영양 불균형이 오기 쉽다. 이렇게 입맛이 없을 때에는 오미(五味)중 신맛이 입맛을 돋우는데 도움을 준다.

여름에는 특히 땀을 많이 흘려 탈수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러한 신맛 나는 음료는 수렴작용을 하여 땀구멍을 닫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 여름철 오기 쉬운 배탈을 줄여주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하니 시큼한 신맛 나는 음료로 여름철 입맛과 건강을 살리자.

커피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면서 간편한 방법으로 산미가 풍부한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도 속속 출시 되고 있다. 다비도프 카페 `리치아로마 인스턴트 스틱`은 다른 커피에 비해 독일커피 특유의 뛰어난 산미가 특징이다. 또 이 제품은 다른 스틱커피보다 진해 아이스 커피로 만들었을 때 더욱 맛이 좋다. 스틱 형태의 제품은 다비도프의 프리미엄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휴가철 야외활동 시 편리하다.



다비도프 카페 `리치아로마 인스턴트 스틱`은 남미와 동아프리카의 원두를 사용하여 풍부하고 강렬한 맛을 자랑한다. 100% 아라비카 원두로 만들어 진 다비도프 카페는 해발 고도 900~1800미터의 고산 지대에서만 자라는 원두만을 사용하며, 고산 지대의 규칙적인 강우량, 안정적인 기온, 미네랄이 풍부한 토양 등의 조합은 다비도프 카페만의 특별한 특징과 풍부한 맛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다. 다비도프 카페 소믈리에는 특별한 맛의 조화를 이루는 블렌딩을 위해 최상의 조건에서 자란 커피빈만을 골라 최고급 커피를 만든다.

좀 더 강한 신맛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 `바나나 식초`는 바나나를 흑초에 절여 발효시킨 것으로, 바나나 향이 은은하게 퍼져 달콤한 맛과 신맛이 조화를 이룬다.

항상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여성고객을 겨냥해 붓기를 빼는데 도움이 되는 칼륨과 노화방지에 좋은 아이토케이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며 유기산, 세로토닌 성분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식사하기 전에 마시면 체내 지방 흡수와 축적을 줄여 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어 여성 고객들에게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맛과 함께 톡 쏘는 탄산을 즐기는 소비자라면 몸에 해로운 탄산 음료대신 탄산수를 활용한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배스킨라빈스 `루비 레몬에이드`는 히비스커스 추출액이 들어가 루비 색을 띄는 독특한 레몬에이드로 열대지방에 분포하는 붉은 꽃의 허브 식물인 히비스커스에 비타민C와 천연 시트러스산이 함유되어 피로회복과 피부 미용에 좋다. 또,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지 않아 깔끔하고 탄산수를 사용하여 단맛을 줄이고 히비스커스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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