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공항패션 `싱그러운 그린 컬러 깔맞춤` 센스 폭발

tvN `꽃보다 할배(꽃할배)`의 막내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백일섭이 `깔맞춤`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백일섭은 24일 `꽃할배`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거쳐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날 백일섭은 막내답게 할배들 중 가장 뛰어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화이트 톤의 9부 면바지로 발목을 살짝 드러내고, 여기에 트렌디한 로고가 돋보이는 블랙 티셔츠를 입었다. 여기까지는 무난했지만, 녹색 백팩에 같은 색상의 운동화를 매치한 데서 센스가 빛났다.



기본적인 스타일에 튀는 액세서리 매치로 발랄함을 더한 것. 백팩은 특히 녹색 바탕에 포인트로 푸른색과 흰색이 들어가 있어 더욱 상큼해 보였다. `꽃보다 할배`는 KBS2 `1박2일`을 만든 나영석 PD의 신작으로, 케이블 채널 tvN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백일섭 공항패션, 본인도 화제가 될 줄 아셨을까" "백일섭 공항패션, 잘 나간다는 젊은이들 부럽지 않네" "백일섭 공항패션 한 번으로 패셔니스타 등극!"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경닷컴 W스타뉴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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