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로또 명당, 어디?
입력
수정
진정한 로또 1등 명당으로 잘 알려진 서울 노원구의 `스파`복권방. 로또 사업자가 현재의 `나눔로또`로 바뀐 262회차부터 현재까지 1등 당첨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곳으로, 11명의 1등 당첨자가 이곳에서 나왔다. 로또 1기 사업 때까지 포함하면 1등 당첨자만 18명을 배출한 ‘오프라인’ 로또 명당이다.
‘스파’복권방과 더불어 231회부터 현재까지 총 20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온라인’ 로또 명당이 로또 마니아들에게 관심 받고 있다. 이곳은 국내 대표적인 로또복권 전문 정보 업체. 오프라인 복권방이 로또복권만 판매하는 곳이라면, 온라인 로또명당은 로또복권과 관련된 다양한 통계자료와 예측서비스, 각종 당첨사연과 1등 증빙자료 등 국내 로또와 관련된 정보와 역사를 기록하는 로또 포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업체는 올해에만 3명의 실제 1등 당첨자를 배출해냈다. 자동방식이 아닌 로또 1등 번호 예측시스템인 랜덤워크시스템을 통해 당첨번호를 적중시킨 것이다.
1등 당첨자들은 해당 업체 커뮤니티를 통해 실제 로또 1등에 당첨된 용지를 첨부해 당첨후기를 남기기도 한다. 올해 538회차 47억 1등 당첨녀를 비롯해 544회 부산 3인의 1등 싹쓸이 사건, 547회 28억 1등 남매 사연이 모두 이 곳에서 나왔다.
해당 업체는 1등 당첨자를 배출하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1등 당첨 사실을 국내 유명 법무법인으로부터 공식 문건을 통해 그 사실을 인정받고 실제 1등 당첨자와의 밀착 인터뷰를 통해 로또 당첨용지 등 증빙자료를 확보하고 공개해 로또 마니아들에게 신뢰를 인정받고 있다.
로또통계 기술연구소 김명진 연구원은 “과거 당첨번호의 누적된 결과도 일종의 통계가 된다”며 “과거의 당첨번호 결과를 통해 무작위로 출현하는 숫자들의 불규칙 속에서 규칙성을 찾아낼 수 있는데, 과학적 패턴 분석을 바탕으로 최적의 조합을 추출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클라라 전남친"결혼 앞둔 톱스타?"이름 거론 돼`충격`
ㆍ부산 어린이집 폭행, 피해아동 아빠 "짐승만도 못한‥"
ㆍ서울대생 “97.5%암기법” 알고보니…충격
ㆍ사유리 일본 롯본기 대저택‥ 어느정도길래?
ㆍ삼성전자, 상반기 매출 110조·영업익 18.3조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파’복권방과 더불어 231회부터 현재까지 총 20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온라인’ 로또 명당이 로또 마니아들에게 관심 받고 있다. 이곳은 국내 대표적인 로또복권 전문 정보 업체. 오프라인 복권방이 로또복권만 판매하는 곳이라면, 온라인 로또명당은 로또복권과 관련된 다양한 통계자료와 예측서비스, 각종 당첨사연과 1등 증빙자료 등 국내 로또와 관련된 정보와 역사를 기록하는 로또 포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업체는 올해에만 3명의 실제 1등 당첨자를 배출해냈다. 자동방식이 아닌 로또 1등 번호 예측시스템인 랜덤워크시스템을 통해 당첨번호를 적중시킨 것이다.
1등 당첨자들은 해당 업체 커뮤니티를 통해 실제 로또 1등에 당첨된 용지를 첨부해 당첨후기를 남기기도 한다. 올해 538회차 47억 1등 당첨녀를 비롯해 544회 부산 3인의 1등 싹쓸이 사건, 547회 28억 1등 남매 사연이 모두 이 곳에서 나왔다.
해당 업체는 1등 당첨자를 배출하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1등 당첨 사실을 국내 유명 법무법인으로부터 공식 문건을 통해 그 사실을 인정받고 실제 1등 당첨자와의 밀착 인터뷰를 통해 로또 당첨용지 등 증빙자료를 확보하고 공개해 로또 마니아들에게 신뢰를 인정받고 있다.
로또통계 기술연구소 김명진 연구원은 “과거 당첨번호의 누적된 결과도 일종의 통계가 된다”며 “과거의 당첨번호 결과를 통해 무작위로 출현하는 숫자들의 불규칙 속에서 규칙성을 찾아낼 수 있는데, 과학적 패턴 분석을 바탕으로 최적의 조합을 추출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클라라 전남친"결혼 앞둔 톱스타?"이름 거론 돼`충격`
ㆍ부산 어린이집 폭행, 피해아동 아빠 "짐승만도 못한‥"
ㆍ서울대생 “97.5%암기법” 알고보니…충격
ㆍ사유리 일본 롯본기 대저택‥ 어느정도길래?
ㆍ삼성전자, 상반기 매출 110조·영업익 18.3조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