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연세의료원, 취약계층 아동 건강검진 실시

KT와 연세의료원이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 21명을 초청해 건강검진을 시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동들을 위한 서울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KT는 건강검진 후 추가진료가 필요한 아동의 경우 세브란스병원 의료진과 연계해 지속 관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최재근 KT CSV단 전무는 “적절한 의료서비스의 혜택을 잘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무엇보다도 건강하게 자신의 꿈을 펼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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