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279cc 대형 스쿠터 '포르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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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대형 스쿠터 '포르자'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포르자는 로우 플로팅-링크를 적용해 요철도로에서 엔진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프레임에서 발생하는 부하를 최소화해 승차감을 개선했다는 평가다. 넓은 수납공간을 갖춘 것도 포르자의 특징이다. 차체 양쪽에 포켓을 위치시키고 적재용량 62ℓ의 러기지 박스를 탑재했다.
정우연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포르자는 경제성과 실용성, 성능을 모두 갖추어 어디서든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125cc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차량을 변경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빅 스쿠터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르자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765만원(부가세 포함)이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포르자는 로우 플로팅-링크를 적용해 요철도로에서 엔진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프레임에서 발생하는 부하를 최소화해 승차감을 개선했다는 평가다. 넓은 수납공간을 갖춘 것도 포르자의 특징이다. 차체 양쪽에 포켓을 위치시키고 적재용량 62ℓ의 러기지 박스를 탑재했다.
정우연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포르자는 경제성과 실용성, 성능을 모두 갖추어 어디서든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125cc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차량을 변경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빅 스쿠터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르자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765만원(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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