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초신 감독 "영화는 두시간 동안 꾸는 꿈"

정초신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미스체인지'(감독 정초신, 제작 브런치메이트필름㈜)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송삼동, 이수정, 정은우, 신유주 주연의 영화 '미스체인지'는 여자 앞에만 서면 소심해지는 남자가 낯선 여자와의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몸이 뒤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코믹하면서도, 은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9월 5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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