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 프라이팬 막춤…붉은 드레스 휘날리며 나빌레라

김유리 프라이팬 막춤

김유리 프라이팬 막춤 사진이 공개 됐다.
SBS ‘주군의 태양’ 에서 도도하지만 허당기 가득한 아시아 최고의 톱스타 태이령 역을 맡은 김유리는 21일 방송될 5회분에서 강렬한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우스꽝스러운 ‘프라이팬 막춤’을 선보인다.김유리는 지난 3일 프라이팬 막춤 녹화를 앞두고 다소 긴장한듯 했지만, 큐 사인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듯 능청스럽게 춤을 춰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

극중 파혼을 당한 톱스타 태이령이 갑자기 바뀌게 된 CF 콘셉트에 따라 촬영하는 장면을 통해서다. 열정을 다한 격렬한 춤사위로 ‘태이령표 막춤 퍼레이드’를 펼쳐내며 깨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