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종근당 분할 재상장 승인

한국거래소는 29일 종근당이 유가증권시장 재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상장되는 종근당은 기존회사 종근당의 의약사업부문을 분할해 새로 만든 회사입니다.



존속회사는 종근당홀딩스로 이름을 바꿔 변경 상장합니다.

종근당은 지난 7월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지주사 종근당홀딩스와 사업회사 종근당으로 회사를 분할한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신설회사의 주식은 오는 11월 2일 분할되는 회사 주주명부를 기준으로 주식 1주당 0.721주의 비율로 배정됩니다.



종근당은 최대주주 이장한(18.99%) 외 특수관계인이 지분 27.83%를 소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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