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목장 체험 현장 가보니 '산교육의 장'
입력
수정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에 위치한 여름 목장 여정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목장에서 아이들은 젖소에게 직접 우유를 주고, 아빠들과 함께 피자 만들기에 도전하는 등 체험 교육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한편 이날 목장 체험에 앞서 송종국의 전원주택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함께 여행길에 오르게 된 윤민수와 김성주는 송종국 집을 깜짝 방문했다.
송종국 집안을 둘러본 윤민수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넓은 잔디밭과 뒷마당에 심어진 고추를 비롯 닭, 토끼 등 동물들의 모습도 보였다.이에 방송 이후 '송종국 축구교실'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현재 축구교실 홈페이지 접속이 마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송종국 축구교실'은 축구교실과 전원주택이 함께 위치해 아이들이 운동과 체험학습을 병행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목장 체험 나도 가고싶다", "송종국 축구교실에서 체험도 가능할 듯", "목장 체험이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목장에서 아이들은 젖소에게 직접 우유를 주고, 아빠들과 함께 피자 만들기에 도전하는 등 체험 교육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한편 이날 목장 체험에 앞서 송종국의 전원주택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함께 여행길에 오르게 된 윤민수와 김성주는 송종국 집을 깜짝 방문했다.
송종국 집안을 둘러본 윤민수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넓은 잔디밭과 뒷마당에 심어진 고추를 비롯 닭, 토끼 등 동물들의 모습도 보였다.이에 방송 이후 '송종국 축구교실'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현재 축구교실 홈페이지 접속이 마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송종국 축구교실'은 축구교실과 전원주택이 함께 위치해 아이들이 운동과 체험학습을 병행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목장 체험 나도 가고싶다", "송종국 축구교실에서 체험도 가능할 듯", "목장 체험이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