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아내 박잎선 과거사진 보니…女배우 포스 '깜짝'

박잎선 과거사진 공개…女배우 시절 미모가 '깜짝'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사진까지 공개됐다.이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공개된 송종국 전원주택과 송종국 축구교실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아내 박잎선까지 주목 받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 박잎선은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아름다움 외모로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송종국과 박잎선의 방송 출연 장면과 과거사진을 온라인에 게재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공개된 박잎선 과거사진은 영화배우로 활동했을 당시 그녀의 프로필이다. 지금보다 앳된 모습에 살이 쏙 빠진 모습이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잎선 애엄마 맞아? 진짜 예쁘다", "배우 출신답게 미모가 대단하네요", "지아가 엄마 박잎선을 닮아서 예쁘구나", "송종국 전원주택, 축구교실 이어 미모의 아내까지…부럽네", "박잎선 정유미 살짝 닮은 듯", "송종국 축구교실 뜨더니 아내까지 화제네", "송종국 모두 가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잎선은 지난 2001년 영화 '눈물'에서 주연을 맡으며 영화배우로 활동 한 바 있다. 2007년 송종국과 결혼 한 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