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교통사고, 뒤따라오던 오토바이와 추돌 "직접 119 신고 후 부상자 응급처치 도와"

방송인 노홍철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 노홍철 교통사고

서울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노홍철이 탑승한 차량은 16일 오후 9시 46분경 서울 성동구 금호동 금호터널 부근에서 뒤따라오던 오토바이가 추돌했다.



사고 후 노홍철은 직접 119에 신고해 부상 당한 오토바이 운전자의 처치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노홍철의 부상은 없었다"며 "오토바이 운전자는 약간의 출혈과 열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노홍철 추돌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석 연휴 앞두고 노홍철 추돌사고라니" "노홍철 오토바이 운전자 모두 무사해서 다행이다" "노홍철 추돌사고 소식에 깜짝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 `쇼 음악중심`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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