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클로즈-UP] SH공사, 마곡지구 1~7, 14,15단지-3순위 30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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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누리
마곡지구는 편리한 교통여건과 기업 입주에 따른 탄탄한 자족기능으로 관심을 모으는 곳인데요. 경기도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면적의 5배, 상암DMC의 6배 규모인 이곳은 미래 지식산업단지로 조성되는 서울의 마지막 대형 개발지입니다.
마곡지구에는 총 16개 단지 1만 2,015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인데요. 이 가운데 6,008가구가 일반에 선보입니다.
허운영 SH공사 마곡지구 분양 관계자
9월 27일 1,2순위와 30일 3순위, SH공사가 마곡지구에 일반분양을 하는데요. 이곳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교통입니다.
지하철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 3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고, 마곡지구내에 5호선 마곡역과 발산역, 9호선 신방화역 .양천향교역. 마곡나루역 등이 위치해 있어 곳곳이 역세권에 해당합니다. 또한 백화점, 종합 쇼핑몰,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 등의 주거환경이 뛰어나 새로운 명품도시로 기대가 큰 곳입니다.
박누리
# 마곡단지 입주계약 체결식
마곡지구는 서울시가 정보통신,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나노기술 등 첨단산업의 R&D를 위한 연구단지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신경제 거점지로의 육성을 목표로 삼고 있는데요.
우선 공급과 1, 2차 일반분양으로 총 36개 기업이 입주 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LG컨소시엄의 5개 업체, 코오롱컨소시엄의 3개 업체와 함께 롯데, 신세계복합몰,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이대병원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여기에 글로벌비즈니스의 관문역할을 할 김포공항이 5분 거리에 있어 마곡지구는 신 성장산업 유치에 유리한 서울의 대표 산업단지로 변화될 것입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마곡산업단지는 서울시민들은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김포공항 가는 길에 한강변에 붙어있는 어마어마한 땅.
산업단지만 100만평이고, 그것은 서울의 남은 마지막 금싸라기땅입니다.
이것은 서울시가 앞으로 21세기에 먹고 살 중요한 먹거리로 생각하고 있음. 이른바 R&D융복합 지식산업단지로 개발하고 있음.
생각했던 것보다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산업단지의 (부지가) 30% 정도 매각이 되고 순조롭게 판매가 되고 있음."
마곡지구가 관심을 끄는 또 다른 이유는 기존의 위례신도시나 보금자리주택 택지지구와 달리 자족형 미니신도시 특징을 갖추었다는 점인데요. 단순한 주거타운의 성격을 넘어 판교신도시나 광교신도시처럼 기업·연구시설 등이 들어서면서 약 40만 명의 산업단지 근무 수요가 확보되는 곳입니다.
공공분양 아파트라 주변 시세 대비 약 10~15% 저렴한 착한 분양가가 예상되는데요. 올해 9월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분양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박누리
"지금 보고 계신 실내는 가장 많은 공급이 이루어지는 114㎡의 내부구조입니다. 이번 SH공사는 서울 서남권 개발의 핵심지인 마곡지구에 먼저 1~7, 14,15단지에 총 1,593가구를 일반 공급하는데요. 전용면적 59㎡ 20가구, 84㎡ 484가구, 114㎡ 1089가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중형 아파트의 고민은 바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인데요.
안방에는 워크인 옷장과 파우더룸을 별도로 마련하였고 욕실에는 욕조까지 설치해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합니다. 동일 평형대 대비 넓은 드레스룸을 제공해 수납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었습니다.
가장 눈에 띠는 점은 자녀의 공부방과 침실을 분리해 활용할 수 있게 구성한 점입니다. 수납은 물론 서재 등 개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대형 평형대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 활용을 극대화를 보여줍니다.
허운영 SH공사 마곡지구 분양 관계자
마곡지구는 발산택지와 인접해 있어 이미 갖춰진 주거용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향후 들어설 공공기관, 복지시설, 학교 뿐 아니라 대형의료시설인 이화대학병원이 입주할 예정이라 최적의 편의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거주지를 선택하는데 있어 녹지공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서울 마곡지구에는 뉴욕 맨해튼의 센트럴 파크를 같은 보타닉 파크인 ‘서울 화목원’이 조성됩니다. 여의도공원보다 2배 이상 크고 어린이 대공원 규모의 이 공원은 5천여종의 식물을 전시, 교육, 체험하는 도시형 식물원과, 여가·휴양을 즐길 수 있는 호수공원입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마곡산업단지는 교통 입지뿐 만 아니라 한강에서 가장 가깝고 저희들이 그 일대를 세계적인 식물원을 만들 생각입니다.
며칠 전에도 제가 용역 결과를 보고 받았습니다만은 그래서 그 인근 환경 자체가 대한민국 어느 산업단지보다도 훌륭한 생태적 지역으로 저희들이 만들 생각이구요."
박누리
SH공사가 일반분양하는 물량 중 약 68%를 차지하는 전용 114㎡형은 지난 5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가점제가 폐지되면서 추첨제만으로 운영되어 2주택 이상 보유자도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한데요.
9월 27일 1·2순위를 시작으로 30일 3순위 접수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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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는 편리한 교통여건과 기업 입주에 따른 탄탄한 자족기능으로 관심을 모으는 곳인데요. 경기도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면적의 5배, 상암DMC의 6배 규모인 이곳은 미래 지식산업단지로 조성되는 서울의 마지막 대형 개발지입니다.
마곡지구에는 총 16개 단지 1만 2,015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인데요. 이 가운데 6,008가구가 일반에 선보입니다.
허운영 SH공사 마곡지구 분양 관계자
9월 27일 1,2순위와 30일 3순위, SH공사가 마곡지구에 일반분양을 하는데요. 이곳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교통입니다.
지하철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 3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고, 마곡지구내에 5호선 마곡역과 발산역, 9호선 신방화역 .양천향교역. 마곡나루역 등이 위치해 있어 곳곳이 역세권에 해당합니다. 또한 백화점, 종합 쇼핑몰,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 등의 주거환경이 뛰어나 새로운 명품도시로 기대가 큰 곳입니다.
박누리
# 마곡단지 입주계약 체결식
마곡지구는 서울시가 정보통신,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나노기술 등 첨단산업의 R&D를 위한 연구단지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신경제 거점지로의 육성을 목표로 삼고 있는데요.
우선 공급과 1, 2차 일반분양으로 총 36개 기업이 입주 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LG컨소시엄의 5개 업체, 코오롱컨소시엄의 3개 업체와 함께 롯데, 신세계복합몰,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이대병원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여기에 글로벌비즈니스의 관문역할을 할 김포공항이 5분 거리에 있어 마곡지구는 신 성장산업 유치에 유리한 서울의 대표 산업단지로 변화될 것입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마곡산업단지는 서울시민들은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김포공항 가는 길에 한강변에 붙어있는 어마어마한 땅.
산업단지만 100만평이고, 그것은 서울의 남은 마지막 금싸라기땅입니다.
이것은 서울시가 앞으로 21세기에 먹고 살 중요한 먹거리로 생각하고 있음. 이른바 R&D융복합 지식산업단지로 개발하고 있음.
생각했던 것보다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산업단지의 (부지가) 30% 정도 매각이 되고 순조롭게 판매가 되고 있음."
마곡지구가 관심을 끄는 또 다른 이유는 기존의 위례신도시나 보금자리주택 택지지구와 달리 자족형 미니신도시 특징을 갖추었다는 점인데요. 단순한 주거타운의 성격을 넘어 판교신도시나 광교신도시처럼 기업·연구시설 등이 들어서면서 약 40만 명의 산업단지 근무 수요가 확보되는 곳입니다.
공공분양 아파트라 주변 시세 대비 약 10~15% 저렴한 착한 분양가가 예상되는데요. 올해 9월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분양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박누리
"지금 보고 계신 실내는 가장 많은 공급이 이루어지는 114㎡의 내부구조입니다. 이번 SH공사는 서울 서남권 개발의 핵심지인 마곡지구에 먼저 1~7, 14,15단지에 총 1,593가구를 일반 공급하는데요. 전용면적 59㎡ 20가구, 84㎡ 484가구, 114㎡ 1089가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중형 아파트의 고민은 바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인데요.
안방에는 워크인 옷장과 파우더룸을 별도로 마련하였고 욕실에는 욕조까지 설치해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합니다. 동일 평형대 대비 넓은 드레스룸을 제공해 수납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었습니다.
가장 눈에 띠는 점은 자녀의 공부방과 침실을 분리해 활용할 수 있게 구성한 점입니다. 수납은 물론 서재 등 개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대형 평형대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 활용을 극대화를 보여줍니다.
허운영 SH공사 마곡지구 분양 관계자
마곡지구는 발산택지와 인접해 있어 이미 갖춰진 주거용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향후 들어설 공공기관, 복지시설, 학교 뿐 아니라 대형의료시설인 이화대학병원이 입주할 예정이라 최적의 편의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거주지를 선택하는데 있어 녹지공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서울 마곡지구에는 뉴욕 맨해튼의 센트럴 파크를 같은 보타닉 파크인 ‘서울 화목원’이 조성됩니다. 여의도공원보다 2배 이상 크고 어린이 대공원 규모의 이 공원은 5천여종의 식물을 전시, 교육, 체험하는 도시형 식물원과, 여가·휴양을 즐길 수 있는 호수공원입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마곡산업단지는 교통 입지뿐 만 아니라 한강에서 가장 가깝고 저희들이 그 일대를 세계적인 식물원을 만들 생각입니다.
며칠 전에도 제가 용역 결과를 보고 받았습니다만은 그래서 그 인근 환경 자체가 대한민국 어느 산업단지보다도 훌륭한 생태적 지역으로 저희들이 만들 생각이구요."
박누리
SH공사가 일반분양하는 물량 중 약 68%를 차지하는 전용 114㎡형은 지난 5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가점제가 폐지되면서 추첨제만으로 운영되어 2주택 이상 보유자도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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