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여친 기자회견‥ 소속사측 "본인과 연락이 안되는 상황‥전혀 모르겠다"

▲백윤식

배우 백윤식의 여자친구가 오늘 2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힌 가운데, 백윤식 측 입장을 밝혔다.



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금 백윤식씨는 물론, 매니저까지 연락이 전혀 안 되고 있다"며 당황스러워했다.



또한 기자회견에 대해서 "도대체 어떤 내용인지 전혀 모르겠다. 현재 파악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한 관계자는 "두 분이 최근까지 잘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헤어졌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전혀 모른다"고 말해 곧 열릴 기자회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13일 백윤식은 30살 연하 여기자와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으며, 1년 정도 교체해왔다고 밝혔다.

그 당시 양측 모두 열애사실을 인정했으나, 오늘 백윤식 여자친구의 기자회견에서 "백윤식의 좋지 않은 점을 명명백백히 밝히겠다"말해 그 내용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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