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모교축제, 서울예대 출신 양택조·정웅인·조정석 등 참석

▲김하늘 모교축제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김하늘이 모교 축제에 참석했다.



지난 30일 서울예술대학 51주년 기념 `연예인 동문과 대학생들 만남의 장`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서울예술대학 안산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양택조, 이휘향, 정웅인, 차태현, 조정석, 구혜선,이영자, 남희석, 김하늘, 안재욱, 이동건, 김민종 등 많은 스타들이 모교 축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개교 50주년 행사를 치르면서 `51주년의 첫걸음을 알리는 행사를 홈커밍데이로 꾸미자`는 아이디어가 나왔고, 올해 초부터 박상원 동문회장(연극과 78학번)을 주축으로 신동엽·장진·안재욱 등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배우 박상원은 "첫 홈커밍데이를 통해 한류가 계속 뻗어나갈 수 있도록 우리 역할을 다하자고 다짐하는 자리"라고 전했다.

한편 1962년 한국연극아카데미로 시작한 서울예술대학교는 `예술 인재를 키우는 일이 가장 위대한 창조자`라는 설립자 동랑 유치진의 교육론을 바탕으로 성장해 창조적 예술가 양성과 함께 한류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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