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한글날 맞아 공항 카운터 로고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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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한글날을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홈페이지 및 공항 카운터 간판 등의 진에어 로고를 한글 로고로 변경하고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진에어는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의 공항 카운터 간판과 안내 디스플레이를 한글 로고로 교체 후 이달 1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같은 달 4일부터 11일까지 국내 홈페이지의 영문 로고도 한글로 변경해 567돌 한글날을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진에어 한글 로고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항에서 진에어 한글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진에어 SNS 채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모형 항공기, 모바일 음료 상품권 등 진에어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SNS를 참고하면 된다.
진에어는 "이번 행사는 567돌 한글날을 기념하는 동시에 공항을 이용하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올해 한글날은 1991년 이후 약 20여년 만에 공휴일도 재지정된 역사적인 해인만큼 한글날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진에어는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의 공항 카운터 간판과 안내 디스플레이를 한글 로고로 교체 후 이달 1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같은 달 4일부터 11일까지 국내 홈페이지의 영문 로고도 한글로 변경해 567돌 한글날을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진에어 한글 로고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항에서 진에어 한글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진에어 SNS 채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모형 항공기, 모바일 음료 상품권 등 진에어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SNS를 참고하면 된다.
진에어는 "이번 행사는 567돌 한글날을 기념하는 동시에 공항을 이용하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올해 한글날은 1991년 이후 약 20여년 만에 공휴일도 재지정된 역사적인 해인만큼 한글날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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