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2230억 규모 석유화학제품운반선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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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은 10일 마셜제도 소재 선주사를 대상으로 2235억원 규모의 PC(석유화학제품운반선) 6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 대비 5.1%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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