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모린스, 사채원리금 미지급 `하한가`

모린스가 124억원의 사채원리금을 갚지 못했다는 소식에 자금난이 부각되며 하한가로 떨어졌습니다.

모린스는 오전 9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가격제한폭인 14.92% 떨어진 553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모린스는 22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상환여력 부족으로 124억원의 사채원리금을 지급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의 절반 가량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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