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면 생각을 영어로 말한다”, 새로운 영어공부법 화제

A기업의 설문결과 토익 점수와 영어회화 수준은 다르다는 결과가 나왔다. 설문대상자의 다수는 ‘영어문제풀이에 집중된 교육으로 인해 독해부분은 많이 익숙하지만, 실전에서 영어회화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막힌다’고 응답했다.



국제화 시대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언어인 영어를 통해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목표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영어회화에 대한 사회적인 비중을 높이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특별한 광고를 하지 않고 5만 명의 수강생이 몰린 무나투나의 ‘3초실전영어법’이 화제다.



‘3초실전영어법’은 기존의 영어공부법과 차이를 둔 공부방식으로 직장인영어회화에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김문석 대표는 “영어초보자 일수록 스스로 생각을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힌다면 영어능력이 부족해도 충분히 자유로운 실전영어회화가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생각을 자유롭게 영어로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면 영어회화에 있어 막히는 부분 없이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때문에 ‘3초실전영어법’이 영어공부를 혼자 하기 위해 계획한 직장인들과 기초영어를 배우려고 하는 주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무나투나의 ‘3초실전영어법’ 관계자는 “영어초보자들이 무조건 따라 하고 암기하는 방식의 공부법에서 스스로 생각을 영어로 말하는 영어회화의 공부법에 효과를 더 보기 때문”이라며 “생활영어, 실전영어회화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는 지금, 새로운 공부법인 ‘3초실전영어법’이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스토리 친구찾기에서 무나투나를 검색, 소식 받기를 하면 생각을 영어로 말하는 기술에 관한 정보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세아 "혼전임신, 기지개켜다 어머니에 들켜‥초음파 사진 내밀었더니"
ㆍ박근혜 시구, 전두환-김영삼-노무현 이어 네번째‥이명박은 왜 못했나
ㆍ현아 의상, 속옷 훤히 드러낸 채 침대에 눕고 "난리났네"
ㆍ정부 "외환시장 변동성 축소에 총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