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 지하철 타고 가을 여행? "돌아오지 못 할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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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본 지하철 인증샷이 화제다.
배우 박희본은 10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외로운 밤엔 나홀로 걸어 내 가슴 속에 피는 한 잎 떨어진 상처만이 남아 있는 한 떨기 장미 처럼 슬픈 내 영혼..아하!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 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 할 계절' 83년 돼지띠@안국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박희본이 공개한 사진은 8-3 플랫폼 위에 서있는 박희본의 발이 찍혀 있다. 함께 게재된 글로 미루어보아 박희본이 안국역 8-3 플랫폼에 서서 찍은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특히 박희본이 입은 청바지와 센스있게 매치한 빨간 양말, 검정 운동화가 눈에 띈다.
박희본 지하철 인증샷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박희본 지하철 타고 어디가는걸까" "박희본 안국역에는 왜 갔을까?" "박희본 캐쥬얼 차림으로 지하철..소탈하다" "박희본 지하철 같이 타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박희본은 10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외로운 밤엔 나홀로 걸어 내 가슴 속에 피는 한 잎 떨어진 상처만이 남아 있는 한 떨기 장미 처럼 슬픈 내 영혼..아하!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 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 할 계절' 83년 돼지띠@안국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박희본이 공개한 사진은 8-3 플랫폼 위에 서있는 박희본의 발이 찍혀 있다. 함께 게재된 글로 미루어보아 박희본이 안국역 8-3 플랫폼에 서서 찍은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특히 박희본이 입은 청바지와 센스있게 매치한 빨간 양말, 검정 운동화가 눈에 띈다.
박희본 지하철 인증샷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박희본 지하철 타고 어디가는걸까" "박희본 안국역에는 왜 갔을까?" "박희본 캐쥬얼 차림으로 지하철..소탈하다" "박희본 지하철 같이 타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