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통영시 지역아동센터 건립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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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는 7일 오전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롯데하이마트 한병희 대표이사, 어린이재단 이규성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시 공립 지역아동센터’ 건립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최근 소외계층의 방치 아동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크게 높아지면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통영시가 공동으로 ‘통영시 공립 지역아동센터’ 건립에 힘을 모았다. 통영시의 옛 미수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방과후 아동 보호 시설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으며 인근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약 30여명이 시설을 이용하게 된다. 내년 3월 개소될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의 한병희 대표이사는 “이번 통영시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아동센터가 아이들이 마음껏 놀고 공부할 수 있는 안전한 보금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외에도 조손(祖孫)가정과 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행복3대 캠페인’, 아프리카 케냐 아동들을 후원하는 ‘굿모닝칠드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TV를 기증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최근 소외계층의 방치 아동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크게 높아지면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통영시가 공동으로 ‘통영시 공립 지역아동센터’ 건립에 힘을 모았다. 통영시의 옛 미수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방과후 아동 보호 시설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으며 인근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약 30여명이 시설을 이용하게 된다. 내년 3월 개소될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의 한병희 대표이사는 “이번 통영시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아동센터가 아이들이 마음껏 놀고 공부할 수 있는 안전한 보금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외에도 조손(祖孫)가정과 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행복3대 캠페인’, 아프리카 케냐 아동들을 후원하는 ‘굿모닝칠드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TV를 기증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