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필리핀 태풍복구 성금 5억원 입력2013.11.19 21:27 수정2013.11.20 05:20 지면A37 하나금융그룹은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의 복구 지원을 위해 5억원의 성금을 19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오른쪽)이 고경석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에게 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