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거래량 두 달 연속 감소

최근 주택 매매시장이 살아나면서 전월세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두 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이 모두 11만8천970건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0.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월세 거래량은 올해 들어 5월을 제외하고는 줄곧 작년 동월대비 증가세를 보였으나 9~10월은 매매거래 회복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8만628건으로 1년 전보다 2.3% 줄었고, 지방은 3만8천342건으로 3.7% 증가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혁 `예체능 팀` 뉴에이스 등극!‥이혜정 사심 눈빛에 "멋지다" 감탄 연발
ㆍ즐라탄 2골이 호날두 헤트트릭보다 아름다웠던 이유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지리산 폭설.. 11월 이례적으로 최고 2m 쌓여
ㆍ현오석 "12월 초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발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