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같은 해령, 속옷 없는 파격 하의실종…누리꾼 '깜짝'

베스티 해령이 화보를 통해 섹시미를 뽐냈다.

20일 패션매거진 '아레나'는 해령이 참여한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해령은 바닥에 엎드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령은 스타킹만을 신은 하의실종 패션으로 아찔함을 더했다.

촬영 관계자는 "해령은 베스티의 얼굴이다. 카메라 앞에 엎드려도 예쁘고 얼굴을 확대해도 잡티가 보이지 않았다. 해령은 처음 화보 촬영을 했는데 처음이라 긴장했다. 어떤 포즈를 취하고 어떤 표정을 보여줘야할 지 몰라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테스트컷 이후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타고난 모델처럼 포즈를 취했다. 엉덩이를 치켜 든 해령은 겨우 스무살이다"라고 감탄했다.

해령은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령 화보 대박이다", "베스티 해령, 이렇게 섹시했나", "소녀같은 매력에 섹시미까지 깜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