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넥스, 사흘째 강세…B2C 확대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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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가 실적개선 기대에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11분 현재 에넥스는 전날보다 39원(5.05%) 오른 81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가구 시장이 B2C 부문으로 확대되면서 지난해 99억원의 당기순손실에서 벗어나 올해는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며 "매출액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으로 2014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877억원과 9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 주가는 2014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4.9배 수준으로 저평가돼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8일 오전 9시11분 현재 에넥스는 전날보다 39원(5.05%) 오른 81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가구 시장이 B2C 부문으로 확대되면서 지난해 99억원의 당기순손실에서 벗어나 올해는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며 "매출액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으로 2014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877억원과 9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 주가는 2014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4.9배 수준으로 저평가돼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