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삼성동·서교동 관광호텔 건립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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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코엑스 주변과 마포구 서교동 홍대입구 인근에 관광호텔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삼성동과 서교동 2곳 관광숙박시설 건립에 따른 용적률 완화안을 통과시켰습니다.삼성동 158-13번지에 들어설 관광호텔은 기존 지하 5층, 지상 13층 업무·근린생활시설을 용도변경과 증축한 것으로 지하 5층, 지상 19층 총 168실 규모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서교동 373-8호외 관광호텔은 지하2층, 지상14층 총156실 규모로 홍대관광지역에 위치해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두 지역 모두 건축한계선을 도로변에서 2~5m 후퇴시켜 보행자 편의를 배려했다"며 "숙박시설이 부족한 강남과 홍대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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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 373-8호외 관광호텔은 지하2층, 지상14층 총156실 규모로 홍대관광지역에 위치해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두 지역 모두 건축한계선을 도로변에서 2~5m 후퇴시켜 보행자 편의를 배려했다"며 "숙박시설이 부족한 강남과 홍대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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