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소녀시대…일본 새 앨범 오리콘 주간 1위

아이돌그룹 소녀시대의 새 앨범이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17일 오리콘차트 등에 따르면 소녀시대가 지난 11일 일본에 선보인 3집 앨범 '러브&피스(LOVE&PEACE)'가 발매 첫 주 12만9000장이 팔려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소녀시대의 앨범차트 1위는 2011년 6월 발매한 1집 앨범 '걸스 제너레이션(GIRLS' GENERATION)' 이래 2년 반만이며 통산 두 번째 기록이다.

이에 소녀시대는 한국 여성그룹 최초로 통산 두 장의 앨범을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1위에 올려놓는 쾌거를 이뤘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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