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역세권 단지로 서울 출퇴근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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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B6
두산건설이 경기 고양시 탄현동에 지은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59층, 2700가구(전용 59~170㎡) 규모로 구성됐다. 경의선 탄현역과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한 역세권 대단지다. 최고 59층, 200m 높이 덕에 조망권이 뛰어난 점도 특징이다. 한강, 북한산, 일산 신도시의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4가지 커뮤니티 존이 있어 입주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리빙케어존·에듀케이션존·헬스케어존·R&R존 등이다. 입주민이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대부분의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게 배려했다. 리빙케어존은 주민 간 상호 교류를 위한 공간이다. 주민 전용 카페, 클럽하우스, 독서실과 문고, 그룹 과외실 등이 마련됐다. 악기 레슨과 연습이 가능한 다목적 스튜디오도 있다. 에듀케이션존에서는 도서 열람과 간이학습이 가능한 도서관, 공연이나 세미나가 가능한 다목적실, 아이들을 위한 실내놀이시설 및 유아시설이 설치됐다. 헬스케어존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이 있고 R&R존에는 친지가 숙박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와 소규모 파티를 할 수 있는 연회장이 마련됐다.
단지 중앙에는 연면적 6만8000㎡ 규모 쇼핑몰 ‘일산 위브더제니스 스퀘어’가 있다. 지하 1층을 열린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고 지상 1층은 뉴욕·파리 등 해외에서 볼 법한 스트리트몰로 꾸몄다.
지상 2층은 경의선 탄현역과 다리로 직접 연결돼 접근성을 높였다. 단지 내부의 소공원, 어린이공원 등 2만3888㎡에 달하는 조경 면적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지상 3층은 테라스 공간을 활용, 대규모 카페로 꾸며놓았다. 33층에는 휴게공간인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해 단지 내 조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게 했다. 이 단지는 리히터 규모 6.0의 강진에도 버틸 수 있는 내진설계가 적용됐다. 200m 상공에서 초속 30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는 내풍설계도 돼 있다. 화재 시 갑작스러운 고온에 따른 폭열을 막는 고강도 콘크리트로 지어 입주민의 안전을 확보했다. 1566-2700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단지 내에는 4가지 커뮤니티 존이 있어 입주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리빙케어존·에듀케이션존·헬스케어존·R&R존 등이다. 입주민이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대부분의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게 배려했다. 리빙케어존은 주민 간 상호 교류를 위한 공간이다. 주민 전용 카페, 클럽하우스, 독서실과 문고, 그룹 과외실 등이 마련됐다. 악기 레슨과 연습이 가능한 다목적 스튜디오도 있다. 에듀케이션존에서는 도서 열람과 간이학습이 가능한 도서관, 공연이나 세미나가 가능한 다목적실, 아이들을 위한 실내놀이시설 및 유아시설이 설치됐다. 헬스케어존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이 있고 R&R존에는 친지가 숙박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와 소규모 파티를 할 수 있는 연회장이 마련됐다.
단지 중앙에는 연면적 6만8000㎡ 규모 쇼핑몰 ‘일산 위브더제니스 스퀘어’가 있다. 지하 1층을 열린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고 지상 1층은 뉴욕·파리 등 해외에서 볼 법한 스트리트몰로 꾸몄다.
지상 2층은 경의선 탄현역과 다리로 직접 연결돼 접근성을 높였다. 단지 내부의 소공원, 어린이공원 등 2만3888㎡에 달하는 조경 면적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지상 3층은 테라스 공간을 활용, 대규모 카페로 꾸며놓았다. 33층에는 휴게공간인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해 단지 내 조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게 했다. 이 단지는 리히터 규모 6.0의 강진에도 버틸 수 있는 내진설계가 적용됐다. 200m 상공에서 초속 30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는 내풍설계도 돼 있다. 화재 시 갑작스러운 고온에 따른 폭열을 막는 고강도 콘크리트로 지어 입주민의 안전을 확보했다. 1566-2700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