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키드 마수리 오승윤, 얼굴도 작은데 185cm "폭풍 성장의 좋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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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키드 마수리 오승윤
KBS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마수리' 역을 맡았던 배우 오승윤(23)이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했다.5일 오전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드림팀 vs 아이돌 연합팀' 대결이 펼쳐졌다.
오승윤은 '드림팀'에 속해 활약했다. 오프닝 내내 가장자리에서 말 한마디 하지 못했던 오승윤은 사전 게임을 시작했고 갑자기 자신이 드림팀의 주장이라며 카메라 앞으로 나섰다.
팀원들의 지지 없이 주장이 된 오승윤은 갑자기 왕의 목소리를 내며 "우리 팀 순서는 이미 다 짜놨다"고 거드름을 피웠다. 그리고는 한민관을 내시, 최성조를 장군으로 칭하며 진행을 이끌어 보는 이들을 배꼽 잡게 했다. 오승윤은 2002년 방송된 KBS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마수리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매직키드 마수리 오승윤, 진짜 많이 컸다", "매직키드 마수리 오승윤, 키 엄청 컸다 185래" "매직키드 마수리 오승윤, 폭풍성장의 좋은 예" "매직키드 마수리 오승윤, 머리 진짜 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KBS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마수리' 역을 맡았던 배우 오승윤(23)이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했다.5일 오전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드림팀 vs 아이돌 연합팀' 대결이 펼쳐졌다.
오승윤은 '드림팀'에 속해 활약했다. 오프닝 내내 가장자리에서 말 한마디 하지 못했던 오승윤은 사전 게임을 시작했고 갑자기 자신이 드림팀의 주장이라며 카메라 앞으로 나섰다.
팀원들의 지지 없이 주장이 된 오승윤은 갑자기 왕의 목소리를 내며 "우리 팀 순서는 이미 다 짜놨다"고 거드름을 피웠다. 그리고는 한민관을 내시, 최성조를 장군으로 칭하며 진행을 이끌어 보는 이들을 배꼽 잡게 했다. 오승윤은 2002년 방송된 KBS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마수리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매직키드 마수리 오승윤, 진짜 많이 컸다", "매직키드 마수리 오승윤, 키 엄청 컸다 185래" "매직키드 마수리 오승윤, 폭풍성장의 좋은 예" "매직키드 마수리 오승윤, 머리 진짜 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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