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홍콩 사진에 적극 해명! "가슴골은 그림자와 머리카락 덕"

배우 박신혜는 화제가 된 글래머 사진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림자와 머리카락 덕에 글래머 소리를 듣게 되다니, 웃어야 되는거야 울어야 되는거야" 라며 "내 웨이보에서 나온 사진 아닌데.. 내 웨이보엔 그런 사진 없어요 없어." 라고 발끈했다.



이날 오전 홍콩에서 열힌 한 명품 브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한 박신혜는 가슴 라인이 드러난 드레스와 화려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해당 사진은 웨이보에 게재된 사진이라고 알려졌으나 박신혜는 이를 적극 부인했다.

한편 박신혜 홍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홍콩에서도 빛나는 미모.", "박신혜 홍콩 사진 보고 놀랬어.", "박신혜 홍콩 사진 그림자였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박신혜 트위터)


김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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