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눈앞 `변호인`, 20일 관객 감사 무대인사 개최

영화 `변호인`(양우석 감독, 위더스필름(주) 제작)이 관객 감사 무대 인사에 나선다.





양우석 감독과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은 20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될 `변호인` 관객 감사 무대 인사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변호인`을 본 특별한 사연을 가진 관객들을 초청하며 주연 배우들은 영화에 대해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변호인`은 관객 900만 명을 돌파했으며 5주 연속 평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사진=NEW)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은 대저택, 70만평 대지에 헬기 착륙장까지 ``야왕`의 그 집?`
ㆍ188cm 11살 농구 선수, 미래의 샤킬 오닐 `발육 남다른 이유는?`
ㆍ다리 길이 106cm 모델, 미모에 지성까지 갖춘 엄친딸 `기부까지?`
ㆍ윤상직 장관 "30대 그룹, 투자·고용 늘려달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