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온그대 9회, 김수현 VS 신성록 긴장감 폭발…이이경은 누구?

'별에서온그대 9회' '이이경'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9회(이하 별그대)에서 김수현과 신성록이 짜릿한 신경전을 펼쳤다.

이재경(신성록)이 도민준(김수현)에게 자신의 정체가 담겨있는 USB를 달라며 협박하자 도민준은 초능력을 이용해서 순식간에 23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 이재경을 기다렸다.

도민준은 "당신이 천송이를 건드리는 순간, 당신의 실체는 세상에 낱낱이 까발려질 거야. 내가 그렇게 할 거니까. 그리고 당신이 모르는 게 있는데 당신은 나를 절대 죽일 수 없어"라고 경고했다.

또한 이재경의 수행비서(이이경)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재경의 수족이 되어 황이사, 한유라를 죽음으로 내몰며 실질적인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 9회'를 본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9회 진짜 섬뜩했다", "이이경 다음 장면은 어떻게 나올까", "별에서 온 그대 9회, 꿈에 나올까 무섭네", "별에서 온 그대 9회, 두 사람 진짜 멋있다", "이이경 마지막에 어떻게 될까", "이이경 때문에 긴장감이 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