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93세 신격호 회장 일 욕심은 의사도 못말려
입력
수정
(유승호 생활경제부 기자)“병원에선 더 있으라고 했는데 예정보다 일찍 퇴원하셔서 계열사별로 보고 다 받고 계십니다."
롯데그룹 관계자가 얼마 전 전한 신격호 총괄회장의 근황입니다. 1922년생으로 올해 93세인 신 총괄회장은 지난달 6일 숙소 겸 사무실로 쓰고 있는 롯데호텔 방에서 넘어져 고관절(골반과 허벅지 사이의 뼈)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신 총괄회장은 수술을 받은 뒤 지난달 24일 퇴원했는데요.담당의사가 입원치료를 더 받을 것을 권했지만 신 총괄회장은 회사 업무를 챙겨야 한다며 예정보다 4일 일찍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후 신 총괄회장은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한경+' 클릭
롯데그룹 관계자가 얼마 전 전한 신격호 총괄회장의 근황입니다. 1922년생으로 올해 93세인 신 총괄회장은 지난달 6일 숙소 겸 사무실로 쓰고 있는 롯데호텔 방에서 넘어져 고관절(골반과 허벅지 사이의 뼈)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신 총괄회장은 수술을 받은 뒤 지난달 24일 퇴원했는데요.담당의사가 입원치료를 더 받을 것을 권했지만 신 총괄회장은 회사 업무를 챙겨야 한다며 예정보다 4일 일찍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후 신 총괄회장은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한경+'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