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밸런타인데이로 만들어줄 스타일링&선물

며칠 앞으로 다가온 밸런타인데이는 솔로, 연인 상관없이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고 싶은 로맨틱한 날이다. 보다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서 평소보다 더 러블리한 느낌의 스타일링 연출은 필수다. 뿐만 아니라 남들과 똑같이 흔한 초콜릿보다는 시계, 선글라스 등 센스 있는 패션 아이템을 선물하면 더욱 사랑이 넘치는 밸런타인데이가 될 수 있다.

▲ 사랑 넘치는 밸런타인데이로 만들 러블리 스타일링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에 평소 마음에 둔 이성친구나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러블리한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핑크 톤 코트와 하트 무늬 니트는 사랑스러운 여자의 매력을 배가시켜주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여기에 심플한 디자인의 토트백, 귀여운 느낌의 리본 목걸이 등을 매치하면 더욱 여성미를 고조시킬 수 있다.

남자라면 화려함보다는 훈훈한 스타일링이 좋다. 차분한 블루 톤 배색이 돋보이는 니트는 꾸미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해준다. 여기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팬츠를 함께 매치하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패션에 포인트가 된다.



▲ 밸런타인데이, 특별하게 만들 선물





밸런타인데이 그 자체만으로도 로맨틱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담은 선물은 더욱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특히 상대방의 스타일을 고려한 패션 아이템 선물은 평상시에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스타일리시한 이성친구에게는 트렌디한 클립온 선글라스가, 세련된 스타일이라면 고급스러운 세라믹 밴드 시계나 가죽 팔찌가 제격이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 못한 이성친구에게는 컬러를 달리한 같은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선물하면 마음을 전할 수 있겠다.(사진=에이치커넥트, 테이트, 게스워치, 레노마, 예쎄, 아가타 파리, 세인트스코트 런던, 미니멈, 톰포드, 페이유에, Gc워치, 구찌타임피스앤주얼리)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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