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면세점, 한화 유력‥신세계·하나투어 탈락

제주국제공항 면세점 신규 사업자 입찰에서 신세계조선호텔과 하나투어가 탈락하고 한화타임월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공항공사는 이날 오후 2시 낙찰가를 우선 공개했습니다.



제주공항 면세점 임대 사업권 낙찰가격은 241억원으로, 사업자는 오후 3시에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한화타임월드 측은 "아직 관련부서에서 전략상 공개를 안하고 있어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이지만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상화 애인 질투하겠네" 과거 이규혁 짝사랑 "너 1등하면 결혼하자"
ㆍ이상화 남친도 소치行··"올림픽 2연패 외조 톡톡"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안재현, 별그대 천윤재 과거 눈길‥쇠사슬 개목걸이 차고 흠뻑 적신 상남자 포스!
ㆍ2월 기준금리 2.5% 9개월째 동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