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자회사 큐브엔터 기대감↑

IHQ가 지난해 지분인수를 통해 자회사로 편입한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효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대우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잇달아 좋은소식을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IHQ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BTOB(비투비)가 국내 음반 판매 집계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BTOB는 17일, 미니4집 뛰뛰빵빵으로 컴백하면서 실시간차트 및 일간차트에 이어 주간차트까지 1위를 차지하며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는 BTOB외에도 포미닛, 비스트 등이 소속돼 있다.



IHQ는 지난해 9월 큐브엔터테인먼트 지분 9,001주(50.01%) 인수한 바 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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