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모션, 명품 온오프 자전거 (ONOFF BIKE)’ 국내 첫 선

감성 자전거 전문업체 ㈜에이모션(대표이사 정문위)이 세계적인 골프 브랜드인 `다이와온오프 골프(ONOFF Golf)`의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일본 저명 아트 디렉터 `타비토 오에(Tabito OHE)`상과 함께 만든 `온오프 자전거(ONOFF BIKE)`를 지난 2월 28일, 남산 `라스페라`에서 국내 처음 선보였습니다.

온오프 자전거는 에이모션의 자전거 기술에 `ONOFF` 아트 디렉터 `타비토 오에`상의 스타일이 결합된 명품 감성 자전거로, 오는 4월에 국내에 공식 론칭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일본, 2015년에는 아시아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론칭할 계획 입니다.



기술 중심의 제품에 예술적 감성을 부여해 `ONOFF`라는 브랜드를 확장해 가고 있는 `타비토 오에`상은 골프, 아이웨어에 이어 자전거 브랜드 론칭을 위해서 에이모션과 2013년 계약을 체결하고, 하이브리드, 로드, 미니벨로, 접이식 자전거 디자인과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품격있는 스타일과 견고한 기술이 결합해 감성과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온오프 골프`의 성공을 `온오프 자전거`로 자전거에서도 이어나갈 계획 입니다.

온오프 자전거는 균형있는 삶을 위한 레저와 놀이로써 자전거를 디자인 하고, 엄선된 소재, 뛰어난 품질, 섬세한 마무리를 통해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모던한 디자인을 표방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온오프 자전거 (ONOFF BIKE)`는 "Into the Wind" 컨셉으로, 바람속을 달려 나가는 상쾌함, 언덕길을 내려올 때의 긴장감, 자전거를 타고 난 후에 느끼는 충만감 등을 디자인적으로 표현했다. 속도를 높이기 보다는 천천히 부담없이 자신의 페이스로 자연과 세상을 느끼고, 돌아가는 길과 우회하는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여유있는 감성을 담아냈습니다.

특히, 기존 자전거 모델에서는 찾을 수 없는 독특한 색감의 칼라풀한 자전거를 통해 `온오프 (ONOFF)` 브랜드의 정체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온오프 자전거는 화려한 듯 단아한 색상과 모던한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새로운 프리미엄 감성 자전거 시장을 개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메랄드와 올리브 색상의 2가지 모델이 선보이는 `온오프 로드` 자전거는 프레임에 영국 브랜드인 레이놀즈 520 크로몰리 튜빙이 사용됩니다. 한계 탄성이 높아 라이더의 힘을 즉각적으로 프레임에 전달하고 강성을 더욱 높혀서 더욱 가볍고, 얇게 제작 할 수 있습니다. 구동계는 시마노사의 신형 2400 클라리스를 사용하여 더욱 손쉽게 라이딩을 즐길수 있습니다. 소비자 가격은 148만원.

`온오프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프레임에 포스코와 협력한 DP-180 을 사용해 더욱 가볍고 강합니다. 구동계는 시마노사의 24단이 장착되고 브레이크는 자동차에 사용하는 방식인 유압식 디스크를 채용하여 더욱 강한 브레이크 성능을 보장합니다. 안장은 영국의 브룩스 가죽 안장을 채용해 사용할수록 라이더의 체형에 맞게 변하기 때문에 편안하고 색상이 깊어집니다. 색상은 실버와 레드 2가지이며, 소비자 가격은 85만원.



가장 독특한 칼라로 눈길을 끄는`온오프 폴딩 미니벨로`는 5가지 칼라로 선보입니다. 도심 이동과 보관 편의성을 위하여 퀵폴딩 시스템을 채용하여 핸들, 페달, 프레임 바디, 모든 파트를 빠르고 편리하게 폴딩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각부위에 알루미늄 파트를 사용하여 무게를 줄이고 이동, 보관을 획기적으로 수월하게 만들었습니다. 구동계는 미국 스램사의 8단을 적용하여 평지와 언덕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르크 소재로 제작한 핸들 그립 사용으로 땀 흡수는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멋스럽게 변하며 색이 깊어집니다. 안장은 일본의 아티스트 TOKYO SAN-ESU와 콜라보레이션한 안장을 사용했습니다. 소비자 가격은 58만원.



노랑과 파랑의 경쾌함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온오프로드 미니벨로`는 영국 브랜드인 레이놀즈 520 크로몰리 튜빙 프레임이 사용됩니다. 한계탄성이 높아 라이더의 힘을 즉각적으로 프레임에 전달하고 강성을 더욱 높혀서 더욱 가볍고, 얇게 제작했습니다. 더욱이 구동계는 시마노사의 신형 2400 클라리스를 사용하여 더욱 손쉽게 라이딩을 즐길수 있습니다. 가죽 바테잎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이 한층 더해집니다. 소비자 가격은 98만원.



`ONOFF` 브랜드를 창조한 아트 디렉터인 타비토 오에 (Tabito OHE)상은 "온오프 자전거(ONOFF BIKE)은 기능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과 성능, 2가지 모두를 완벽하게 추구했다"라며 "온오프자전거(ONOFF BIKE)를 통해 균형잡힌 현대적 삶을 표현하고, 건강/환경/자유를 실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정문위 ㈜에이모션 대표이사는 "도전과 창조, 균형과 여유를 즐기는 라이더를 위한 `온오프 자전거 (ONOFF BIKE)`는 섬세하고 활동적이며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투자할 수 있는 30대~50대를 위한 고급스럽고 모던한 감성 자전거로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할 예정이다"라며 "온오프(ONOFF)의 브랜드 파워를 통해 프리미엄한 감성 자전거 시장을 개척하고, 세계 시장으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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