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사건, 버뮤다삼각지대와 연관이?…'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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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사건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이 버뮤다삼각지대와 관련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말레이시아 야당 국회의원 모하마드 니자르는 10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베트남 해상에 버뮤다삼각지대가 있는데, 이곳에는 어떤 교신장치도 통하지 않는다"는 글을 게재했다. 버뮤다삼각지대와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과 관련이 있다는 것.
버뮤다삼각지대는 플로리다 해협, 버뮤다, 푸에르토리코 혹은 아조레스 제도의 경계를 삼각형 범위 안으로 삼은 북서 대서양 지역으로 지난 1609년부터 현재까지 많은 항공기와 배의 사고가 발생하거나 실종된 곳이다.
앞서 지난 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말레이시아 항공이 연락 두절 이후 현재까지 사고기 잔해를 찾지 못해 의문에 휩싸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이 버뮤다삼각지대와 관련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말레이시아 야당 국회의원 모하마드 니자르는 10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베트남 해상에 버뮤다삼각지대가 있는데, 이곳에는 어떤 교신장치도 통하지 않는다"는 글을 게재했다. 버뮤다삼각지대와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과 관련이 있다는 것.
버뮤다삼각지대는 플로리다 해협, 버뮤다, 푸에르토리코 혹은 아조레스 제도의 경계를 삼각형 범위 안으로 삼은 북서 대서양 지역으로 지난 1609년부터 현재까지 많은 항공기와 배의 사고가 발생하거나 실종된 곳이다.
앞서 지난 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말레이시아 항공이 연락 두절 이후 현재까지 사고기 잔해를 찾지 못해 의문에 휩싸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