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2 형제특집,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치고 시청률 끌어올릴 수 있을까?

아빠 어디가2 형제특집이 화제다.

14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5일 녹화 예정인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 어디가2)는 형제특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될 아빠 어디가2 형제특집에는 류진 아들 임찬형은 임찬호와 출연한다.

또한 김진표 딸 김규원은 오빠 김민건과 출연하며,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은 누나 안리원과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빠 어디가 시즌1`에 출연했던 김민국과 성준의 재출연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초대장은 건네지겠지만, 녹화 당일 아이들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게 될 것"이라고 밝혀 모든 형제가 출연할 수는 없다는 가능성 역시 열어두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2 형제특집 완전 기대된다", "아빠 어디가2 형제특집 봐야겠다", "아빠 어디가2 형제특집, 민국이랑 준이 꼭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2’의 형제 특집은 3월 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아빠 어디가2 캡처)


윤혜진기자 hjyo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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