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미래에셋증권, 변재상 대표이사 재선임

미래에셋증권이 14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변재상 대표이사 재선임을 통과시켰다.

변 대표는 이번 1년 임기 사내이사 재선임안이 통과됨에 따라 총 3년간 미래에셋증권의 등기이사를 맡게 됐다.



미래에셋증권은 또 퇴직공로지급규정 개정안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공로가 있는 퇴직자에게 별도로 주던 퇴직공로금을 현금이나 주식으로 지급할 수 있게된 반면, 회사 실적에 따라 손실 발생시엔 지급하지 않토록 개정한 규정이다.

이 밖에 이광섭 상근 감사위원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과 노희진 한국자본시장 연구위원, 홍성일 GK파트너스 부회장의 사외이사 선임안도 승인됐다.



이사 보수 한도액은 지난해와 같은 100억원으로, 주당 배당금은 350원으로 통과됐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린제이 로한, 패리스 힐튼도 꼬셨어?"··린제이로한 명단, 동성연인 `충격`
ㆍ제2 경부고속도로 내년 착공 되나?··경부고속道 오랜 체증 해소되나?
ㆍ그레이시 골드 `예쁜 얼굴에 근육질 몸매`...이승훈 반할 만 하네!
ㆍ안젤라베이비, 성형 비포&애프터 사진 `충격`··"누구세요?"
ㆍ중국 인터넷기업, 세계 IT시장 `위협`··한국 대책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