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모아 "클락스X비스트 한정판 피규어 쏜다"

[ 오정민 기자 ]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는 운영 중인 브랜드 클락스의 전속모델인 비스트 한정판 피규어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레스모아 전국 9개 매장(명동중앙, 분당 서현, 부산서면, 울산, 대구, 대전, 천안, 광주, 제주)에서 동시 실시하며 비스트 한정판 피규어와 비스트 화보가 담긴 클락스 대형 브로마이드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2일 해당 레스모아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클락스 제품을 구입하고(각 매장당 50명) 비스트 피규어 6종 중 1개를 추첨해 받으면 된다. 선착순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브로마이드에는 비스트의 친필 사인이 기재된 20매가 랜덤으로 포함돼 있다.

레스모아 관계자는 "클락스와 비스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이번 피규어는 레스모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으로 소장가치가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스모아 명동 중앙점에서는 비스트가 클락스 광고 촬영에서 직접 착용한 의상 및 소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단독 이벤트를 실시한다. 피규어 이벤트 대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6명에게 비스트 각 멤버의 사인이 담긴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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